[일:] 2020년 10월월 07일

한편 술탄은 아샤트의 난동을 보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야한만화 잡지 못했다. 물론, 자신의 앞에서 저런 행동을 한다는것 그 자체는 무례하기 짝이 없는 것이었다. 하지만 아샤트라는 남자가 권위나 권력으로서는 결코 찍어누를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자신이 말린다고 해서 들을리 없었다. 술탄은 공주의 말에 안색이 조금 변했다. 분노나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닌 순수한 놀라움이었다. 레미아는 부끄러운지 […]
술탄은 수스가문의 가주에게서 그 축구만화 받아들고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. 그것은 다름아닌 카나라트가 종종 꺼내보고 하던 조그마한 액자였는데, 그곳에는 공주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었다. 레미아 공주는 그 물건에 얼굴을 붉혔고, 카나라트는 당황해 어쩔줄 모르는 표정으로 이마를 바닥에 조아렸다. 레미아 공주는 다급한 마음에 막 카나라트의 변명을 해 주려 했다. 하지만, 아무리 장난끼가 다분하다고는 하지만 이런것을 함부로 이야기 할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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